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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을 여는 이주의 노래 Vol.1

오늘은 12.07. 월요일이다.


주말을 보내고 모두가 맞이 하기 싫은 그 날이 다가왔다.

그것은 바로


.

.


월요일을 맞이하기 싫어하는 날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나도 그러니까.


오늘부터 글을 쓰는 월요일마다

월요일을 활기차게 열어 줄 음악들을

두곡씩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미 월요일은 많이 지나갔지만,

월요일을 생각하며 소개하는 노래이니,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라며


월요일을 시작하는 노래! 시작한다.

 
두억시니- Unknown Field

월요일은 일주일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이다.

그럴 때 필요한 건 뭐다?

바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시원한 음악이다.


필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때

메탈 음악을 듣고는 하는데,

필자 한 때, 월요일 붐비는 전철에 앉아

출근하던 6개월의 시절이 있었다.

(집이 3호선 종점역에 살아서

쉽게 앉아서 갈 수 있었다.... )


그 출근길 지옥철의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도비 그럴 때마다 에어팟을 양 귀에 꼽고

두억시니의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


비록 출퇴근하면서 회사를 다녔던 시기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때마다 월요일 지옥철에 피곤한 몸을 가누며

귀에 이어폰을 끼고 지하철에서 노래를 들으며

내적흥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던 추억이 있다.


강렬한 비트와 시원시원한 보컬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 함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는 월요일이 되는 것은 어떨까?



ONE DIRECTION- What makes you beautiful

힘들고 지치는 일상에

회사에서 된창지게 혼나던 날,

가끔은 언어도 모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걱정 없이 보낸고 싶은 그런 월요일들이 있다.


그럴 때 도비의 플레이리스트에 한켠에 자리했던

원디렉션의 앨범들.


퇴근하고 퇴근길 지옥철에 몸을 싣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한 쪽 귀에는 이어폰을 꽂으며

원디렉션의 노래를 들으며

노래가사가 주는 뜻은 모르고 ,

노래 비트에 흥을 맞추며 내적 댄스를 췄더랬다.


오늘, 그날의 느낌을 되살려서

내적댄스를 춰보며 이 달밤을 보내본다.



 

비록 오늘 월요일은 다 지나갔지만,

월요일을 여는 노래로 두곡을 선정해보았다.

월요일은 매번 오기 싫지만

다음 월요일이 오기 전까지 이 노래로 한 주 잘 버텨보는 삶을 살아보는 것

그것을 잘 해보는게 어떨지....


우리 비록 코로나 시국에도 일하는 월요일이지만

안전하게 건강히 잘 버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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